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구기자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구기자는 가지과에 속하는 나무 열매로,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붉은색을 띄며, 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부터 구기자가 약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구기자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지며, 시력감퇴와 백내장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구기자는 비타민C가 사과보다 3배 반 더 들어있어, 피부미용에 좋고 쾌변을 도와주는 섬유질 역시 풍부하다고.
또 콜린대사물질의 하나인 베타인이 풍부해 간에 지방에 축적되는 것을 예방해준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구기자를 다량 복용시 포도당과 아미노산의 흡수를 촉진시켜 쉽게 몸무게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것.
구기자의 효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기자의 효능, 살이 쪄?", "구기자의 효능, 대박", "구기자의 효능, 몸에 좋은데 살 찌네", "구기자의 효능, 간에 좋다고 해서 구기자물 마셧는데", "구기자의 효능, 쾌변에도 좋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