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서강준과 함께 출연 중인 남지현, 박형식, 윤박이 서강준의 첫 음반 발매와 팬미팅을 응원하기 위해 팬미팅 현장에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오후 서프라이즈의 공식 트위터에는 "팬미팅 시작 전, 저희를 응원해주기 위해 찾아와주신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끼리 왜이래 화이팅! 서프라이즈 화이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강준과 함께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 중인 남지현, 박형식, 윤박과 곧 팬미팅을 앞둔 서프라이즈가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팬미팅 시작 전 서강준을 응원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깜짝 방문한 `가족끼리 왜 이래` 팀은 서강준의 첫 음반 발매와 팬미팅을 축하해주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문. 서강준 또한 남지현, 박형식, 윤박에게 서프라이즈 멤버들을 한 명 한 명 소개시켜주는 것은 물론 서프라이즈의 노래가 담긴 싸인 앨범을 직접 선물로 건네는 등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현장에 도착한 ‘가족끼리 왜이래’ 팀은 “서프라이즈 멤버들을 처음 만나 보는데 모두 강준이 만큼이나 훈훈한 친구들이어서 놀랐다. 강준이와 서프라이즈의 첫 팬미팅, 음반발매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팬미팅 전 진행된 서프라이즈 쇼케이스 현장에는 서강준이 출연하는
SBS ‘룸메이트’의 이국주와 잭슨, 서프라이즈 뮤직비디오의 함께 출연한 김새론도 응원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의 타이틀곡 ‘From my heart’의 음원발매와 함께 허그 이벤트와 특급 팬서비스 등으로 국내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서프라이즈는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12월 2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중국, 대만, 베트남 등 본격적인 아시아 6개국 투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