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포커스] [공감 e-펀드] - 소득공제 장기펀드란
전현철 펀드온라인코리아 과장
소득공제 장기펀드란
젊은 직장 초년생에게 정부에서 목돈마련을 위해 지원한 제도다. 일단 국내 주식에 40% 이상을 투자하는 소장펀드에 가입을 하면 납입금액의 40%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단 가입 자격이 있다. 연간 총 급여액이 5천만 원 이하의 근로자소득자들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하면 나중에 급여가 오르더라도 8천만 원까지는 10년간 계속해서 소득공제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 납입한도는 연간 600만 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600만 원을 납입하면 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최대 연간 240만 원 받을 수 있다. 2015년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며, 계약기간은 최소 5년 이상이다. 상품의 특징으로는 국내 주식에 40% 이상 투자해야 되는 상품이다.
소장펀드가 올해 3월에 출시됐다. 그래서 60여 개의 상품이 나와 있고, 유형별로 봐도 주식형, 주식혼합, 채권혼합형 등 다양한 상품들이 구비돼 있기 때문에 성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소득공제 장기펀드 투자포인트
투자 포인트로는 네 가지가 있다. 우선 사고 전환을 통해 실행을 해야 한다. 상품 이야기를 들어도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자동이체 투자를 걸어두고,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 세 번째, 본인이 초기에 선택할 때 본인 성향에 맞는 펀드를 잘 선택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판매보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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