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10월 주택 인·허가 전년비 36.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0월 주택 인·허가 전년비 36.4%↑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0월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총 4만 5천475세대로 지난해 10월보다 3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인·허가 물량이 2만 5천세대로 같은 기간 83.5%가 늘어난 반면, 지방은 3.8%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시도별 인허가 물량 증감률은 울산이 358.3%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기 140%, 경남 85.6%, 전북, 49.9%,전남 33.8%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인허가 물량 증감률이 가장 적은 곳은 세종시로 -94.4%를 보였고, 광주가 -86.4%, 경북 -48.6%로 뒤를 이었습니다.

    착공과 분양 물량 역시 각각 지난해 10월보다 53.9%, 27.5%씩 늘었습니다.


    시도별 착공 실적 증감률은 울산(392.1%)과 경남(375.9%)이 가장 높았고, 광주(271.4%) 와 세종시(236.5%), 경기도(146.0%)도 2~3배 정도 착공실적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양의 경우 수도권은 모두 감소세를 보인 반면 지방은 광주와 부산, 울산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분양물량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준공 실적 역시 수도권 지역의 물량이 줄면서 같은 기간 0.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