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디지털싱글 ‘피아노맨’ 발표를 앞둔 걸그룹 마마무가 컴백 출근길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마무는 오늘(19일) 오전 7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기나긴 휴가 끝~ 마마무는 일터로 향합니다ㅎㅎ 당분간 마마무도 정상 근무하니깐, 우리 모두 열심히 바쁘게 살아요~^^ 여러분도 같이 요구르트로 상쾌한 하루 시작하세요!! 유산균처럼 신곡‘피아노맨’도 살아서 1위 되는 날까지...파이팅 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마마무는 이동 중인 차안에서 작은 요구르트를 들고 각자 개성있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신곡 `피아노맨` 발표를 앞두고 설렘과 기대감으로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
마마무의 신곡 ‘피아노맨’은 국내 최고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올해 최고의 히트송 소유X정기고의 ‘썸’을 공동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에스나가 함께 작업 한 곡으로, 마마무만의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색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일렉트로닉 스윙 장르의 노래이다.
마마무는 앨범 발매 전인 지난 18일
SBS MTV `더 쇼`에 이어 오늘(19일)에는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하며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피아노맨’을 첫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