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르빗슈 유-야마모토 세이코 공개 열애(사진 = 다르빗슈 SNS) |
메이저리그 간판 투수 다르빗슈 유(28·텍사스 레인저스)와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야마모토 세이코(34)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르빗슈 유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둘이서 상의한 끝에 공개 연애를 결정했다”며 “응원 부탁드린다”고 야마모토 세이코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공개한 사진 속 다르빗슈 유와 야마모토 세이코가 포옹을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다르빗슈 유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일본 간판 투수다. 야마모토 세이코는 세계선수권 3연패, 3체급 석권에 빛나는 레슬링 전설이다. 현재 일본대표팀 코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