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박해진, 구룡마을 선행 뒤늦게 알려져 "생활비+장례비용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박해진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방송한 MBC 표준FM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 DJ 허경환은 박해진의 최근 기부 사실을 언급했다.

지난 9일 화재가 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주민들을 위해 박해진은 생활비와 장례비용을 지원한 것.

이날 방송에서 기부와 관련한 허경환의 질문에 박해진은 "구룡마을에 연탄 봉사를 다녀온 후 얼마 되지 않아 화재가 났다"라며 "잘 해결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해진”, “박해진 훈훈하다”, “박해진 마음씨도 곱다”, “박해진 요즘 대세”, “박해진, 악플러와 봉사활동하더니”, “박해진 훈남”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이정문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