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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 54세 연하와 옥중 혼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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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이 54세 연하 신부와 부부가 됐다.

최근 외신은 캘리포니아주 교도소에 수감 중인 찰스 맨슨이 54세 연하, 26살 여성과 지난 7일 킹스 카운티로부터 결혼증면서를 발급받았다고 보도했다.

찰스 맨슨은 지난 69년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아내이자 배우 샤론 테이트를 살해한 연쇠 살인범.

샤론 테이트의 남편 로만 포란스키가 영화 촬영으로 집을 비우자, 찰스 맨슨은 일당과 함께 그녀를 살해했다. 당시 샤론 테이트는 임신 8개월째였다.

샤론 테이트의 살해 주동자 수잔 앳킨슨은 종신형을 선고받아 38년 동안 복역하다 감옥에서 사망했고, 찰스 맨슨은 72년 캘리포니아 주가 사형 제도를 폐지하면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아 현재까지도 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샤론 테이트”, “샤론 테이트 안타깝다”,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맨슨 정신 차리길”,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 54세 연하라니 대박”,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 악마다”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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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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