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기술자들' 김우빈, 샤워 신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수위가 어떻길래? '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술자들`의 주연 배우 김우빈이 영화 속 샤워신 촬영을 위한 고군분투기를 털어놨다.


영화 ‘기술자들’ 제작보고회가 1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과 배우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는 영화 ‘기술자들’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샤워를 하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우빈은 `섹시한 금고털이범`이라는 별명에 대해 "섹시하다는 단어를 생각하고 연기를 하지는 않았다"며 "지혁이라는 인물이 섹시한가 싶었다"고 말했다.


또 취재진은 “영화 ‘도둑들’ 속 전지현과 비교가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김우빈은 “전지현 선배의 섹시함과 비교해서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우빈은 “샤워장면을 찍기 직전에 야식으로 피자가 나왔는데 못 먹고 대기실에서 운동만 하고 찍었다”며 샤워 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영화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을 자랑하는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 원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일은 다음달 24일.


기술자들 김우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술자들 김우빈, 완전 멋있다", "기술자들 김우빈, 기럭지봐", "기술자들 김우빈, 다리 길이 어쩔거야", "기술자들 김우빈, 잘생겼네", "기술자들 김우빈, 기술자들 기대되네", "기술자들 김우빈, 흥해라", "기술자들 김우빈, 대박나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