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코드명 힐러로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할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으로 돌아오는 지창욱이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창욱이 분하는 힐러 서정후는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로 무장하고 짐승 같은 촉과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춘 만큼,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액션들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 아령 운동에
한창이거나 라켓을 들고 숨을 고르는 그의 모습은 탄탄해진 근육까지 엿보이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터.
그동안 개인 교습을 통한 체력 관리 등을 통해 힐러로 변신하기 위한 초읽기에 나선 지창욱은 촬영장에서 역시 뛰어난 캐릭터 몰입력을 선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운동을 하고 대본을 분석하며 상황과 감정에 집중하려는 연기열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배우 지창욱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매력의 캐릭터이기에 지창욱 역시 많은 책임감과 기대감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액션 등의 비주얼 적인 부분은 물론 한층 더 깊어진 연기 성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힐러’는 올 겨울 전 세대를 아우르며 공감대를 자극할 ‘모래시계 세대의 자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형 감성 블록버스터.
완벽한 준비태세에 돌입한 노력파 배우, 지창욱의 연기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12월 8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