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러시아 대표 일리야가 새로운 패널로 등장했다. 이날 일리야는 잘생긴 외모로 성형의혹을 받자 “러시아는 성형할 필요가 없으니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터키 대표 에네스는 “나도 코를 수술하러 성형외과에 간 적이 있다”며 “상담을 받았는데 그쪽 사람들 코는 만져본 적이 없다면서 거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대박이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잘생겼는데 왜 하지” “‘비정상회담’ 에네스, 진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