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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황금연휴,설날 9일 쉴 수 있는 방법...'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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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황금연휴가 공개돼 직장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석가탄신일인 25일은 월요일이어서 주말을 포함해 모두 사흘을 쉴 수 있다.

특히 내년 설은 2월 17일 목요일로 설 연휴는 수요일부터 금요일 까지다. 여기에 토요일과 일요일까지 합하면 총 5일을 쉬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연휴 전날인 월요일과 화요일 연차를 낸다면 14일부터 22일까지 총 9일의 긴 연휴를 보낼 수 있다.

그러나 3∼4월은 평일에 법정 공휴일이 하루도 없다. 3·1절(3월1일)은 일요일과 겹쳤으며 2015년 추석 당일은 일요일과 겹쳤다. 하지만 대체휴일제가 적용됨에 따라 9월 26일 토요일부터 9월 29일 화요일까지 4일을 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5년 황금연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5년 황금연휴, 오 좋다", "2015년 황금연휴, 올해보다 적네", "2015년 황금연휴, 저날 휴가 받을 수 있는 사람 있을까?", "2015년 황금연휴, 여행 가는 사람 많겠네", "2015년 황금연휴, 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5년 공휴일은 모두 66일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공유일이 올해보다 줄어든 이유는 내년 3·1절이 일요일과 겹치고 올해는 6·4 지방선거일에 하루를 더 쉬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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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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