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www.wownet.co.kr) 파트너 반경수 대표가 오는 19일 주간 수익률베스트 선정 감사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반 대표는 최근 증시의 가장 큰 특징은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POSCO,
두산중공업 등 경기민감 대형주들의 강세가 본격화되고 있는 점과 한편으로는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영원무역,
한국전력 등 내수 소비주들이 그 동안의 상승추세를 이탈하고 있는 것이라 전하며 아울러 코스닥시장에서도 그동안 1년여의 상승행진을 이어가던 디지털컨텐츠 섹터 대장인
컴투스가 급락하며 동반 상승세를 구가하던 다른 섹터의 후발 주들까지 추세를 이탈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물론 코스피 지수는 1900~1970p 사이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고, 코스닥 지수도 530p~550p 사이의 박스 권 등락을 보이고 있어 지수 측면으로 볼 때는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내면적인 흐름은 기존 주도 주였던 내수 소비 주와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경기민감주들 간에 힘겨루기가 진행되면서 최근엔 경기민감주 들이 다시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라고 강조 했다.
반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유가가 WTI기준 70달러 중반에서 하방경직을 보이면서 점차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금 가격이 온스당 1130원대에서 바닥을 확인하고 점차 회복되어가는 흐름을 보인다면 국내 금융시장에서 소재, 산업 재 관련 주들은 그 동안 3년여에 걸친 약세흐름에서 전환하여 보다 의미 있는 중장기 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며 당분간 ‘화학-철강금속-정유’ 등의 업종과 ‘조선-기계-운수-건설’ 등의 업종에 관심을 두며 이들 업종의 중장기 상승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반경수 파트너는 11월 둘째주 베스트 수익률 파트너에 선정되어 오는 19일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실시하는데 지난주 추천 종목 중 90%가 넘는 승률로 투자자의 리스크를 최소화 하였으며 ‘스윙데이트’라는 문자상품으로 현 시장에 맞는 스윙매매로 수익증대에 기여하기도 했다.
공개방송 당일 감사 이벤트로 서비스 가입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파트너스방송의 경우 1개월 10만원, 3개월 20만원 할인 적용되며 스윙데이트의 경우 3개월 9만원 할인 적용 가능하다.
와우넷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공개방송 및 파트너스방송 서비스 접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
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