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CNN에서 한국인이 가장 잘하는 것 10가지 중, 5번째로 한국의 ‘맞선문화’가 소개되었다.(참고 URL : http://goo.gl/0SgVVx )
부모님의 권유로 만남이 이뤄지던 과거와 달리, 최근의 미혼남녀들은 직접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상대를 선택한다. 현재 운영되는 결혼정보 업체만 2500여개로, 이를 선택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렇다면 좋은 결혼 정보업체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결혼정보업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회원들에게 만족스러운 매칭을 제공할 수 있는 가입회원수이다. 이것은 시간과 비례하기 때문에 신생업체보다는 오래된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로는 확실한 신원보증이다.
가입회원수가 많다 한들, 확실한 신원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회원수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결혼의 과정에서 이것으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업체의 신원보증 절차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는 커플매니저와의 소통이다.
매칭 테크닉이 뛰어난, 오래된 경력의 커플매니저를 만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나와 소통이 잘 되는 커플매니저를 만나는 게 중요하다.
이것은 상담을 통해 알 수 있는 부분으로, 되도록이면 자신에 대한 거짓없는 정보제공과 커플매니저와 돈독한 사이를 형성해야 만족스러운 매칭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닥스클럽 상담팀 도경환 실장은 “저렴한 회비를 내세우는 결혼정보회사 보다는 정확한 정보의 회원 수와 감각 있는 커플매니저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해야 만남에서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다.” 며, “인륜지대사인 결혼을 후회 없이 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설립 년도와 신원보증절차에 대해 꼼꼼하게 체크가 필요하다” 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한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대표:남지훈, www.daksclub.co.kr) 은 현재 온.오프라인 5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한국교총(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서초구청 등 많인 기업, 단체와 협약을 맺고 대한민국 미혼남녀의 결혼을 전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