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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위험" 인도네시아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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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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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도 위험" 인도네시아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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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동부에 규모 7.3 강진이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TV)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6시간 안에 일본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크다."

    일본 정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동부 해저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울렸기 때문이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15일 오전 10시 31분(현지시각)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자리한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54km 떨어진 해역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가 즉각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PTWC 측은 "파고가 30㎝에서 최고 1m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북술라웨시의 타부칸 텡가 마을에 1시간 안에 닿으며 6시간 안에 일본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일본 긴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도네시아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일본 긴장, 무섭다" "쓰나미 경보, 한국은 괜찮을까?" "인도네시아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일본 긴장, 제발 쓰나미 발생하지 않기를" "인도네시아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일본 긴장, 자연재해 너무 두려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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