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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홍진영, 피크닉 준비하는 남궁민에게 "오늘은 남편이 요리사" 애교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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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남궁민과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즐기는 홍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근처 공원으로 가을 피크닉을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남궁민은 “좋아요.‘라고 맞장구 쳐줬다. 그러자 신이 난 홍진영은 피크닉 갈 때 이것저것 준비해서 가야한다. 샌드위치, 김밥”등을 싸가자고 했다.

그러자 남궁민은 “거기가면 다 있다. 거기서 그냥 먹자”라고 의견을 제시했지만 너무 강하게 먹을 걸 싸가져 가야한다는 홍진영의 말에 “그럼 간단하게 주먹밥을 만들자”라고 합의를 했고, 주먹밥이라면 자신이 만들어 주겠다라고까지 말했다.

이는 더 이상 홍진영이 다른 음식을 만들어 가자고 제안 할까봐 선수를 친 것,



하지만 뭔가 아쉬운 홍진영은 치즈마요주먹밥, 소고기볶음리소토주먹밥, 김치돼지 두루치기주먹밥, 날치알 주먹밥 등 다양한 주먹밥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남궁민은 홍진영의 머리를 쥐어 잡고 마사지야 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홍진영은 요리를 해주려는 남편의 모습을 보곤 “오늘은 남편이 요리사”라고 외친 후 남궁민에게 앞치마를 걸쳐줬다.

앞치마를 한 남궁민의 모습에 홍진영은 “멋있다. 잘 어울린다”라며 엄지를 들어 보여주었고, "오빠 멋있어서 기절"이라며 애교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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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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