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니콜이 티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니콜의 필라테스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니콜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의 타이틀곡 `MAMA(마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어두운 조명 아래 타이틀곡 `MAMA`에 맞춰 안무를 추는 니콜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특히 컴백을 준비하며 철두철미하게 몸매 라인을 만들어 온 니콜은 짧은 영상 속에서도 안무 동작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탄력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그간 니콜은 필라테스, 빈야사 요가, 플라잉 요가 등 고난이도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몸매 관리에 집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니콜의 필라테스 사진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니콜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0도! 필라테스 이뻐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니콜이 밀착 의상을 입은 채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니콜은 굴욕 없는 몸매와 함께 유연함을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티저 몸매 부러워" "니콜 티저 역시 필라테스로 몸매관리했구나" "니콜 티저 섹시해" "니콜 티저 몸매 대박" "니콜 티저 역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거네" "니콜 티저 몸매 최고다" "니콜 티저 진짜 유연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은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 `MAMA`를 발매한다. 니콜은 발매 당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사진=니콜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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