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가 씨스타 멤버 효린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13일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11월 20일 발매를 앞둔 효린X주영의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효린과 케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이 남자. 바로 요즘 최고의 대세남 크로스진 타쿠야 인데요. 세 사람의 만남.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타쿠야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콜라보 프로젝트 `효린X주영`의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효린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시크하고 세련된 바텐더 역을 맡은 타쿠야는 효린과 순수하고 애잔한 연인으로 분해 실제 연인사이를 방불케 하는 환상 호흡을 보여줬다. 특히 타쿠야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커플 연기를 펼쳤지만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타쿠야가 속한 그룹 크로스진은 14일 KBS2 `뮤직뱅크`에서 ;어려도 남자야`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효린X주영 프로젝트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타쿠야 효린, 오 둘이 연인 변신?" "타쿠야 효린, 타쿠야 잘 나가네" "타쿠야 효린, 잘 어울린다" "타쿠야 효린, 효린이 확실히 세보이는데" "타쿠야 효린, 주영이랑 안하고 타쿠야랑 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크로스진 공식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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