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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밴드 셜록 멤버 민찬기, 홍진호와 친분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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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밴드 셜록 멤버 민찬기, 홍진호와 친분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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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셜록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멤버 민찬기가 전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민찬기는 지난 12일 자신이 속해있는 밴드 셜록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찐호형 만수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홍진호와 찍은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찬기와 홍진호는 ‘훈남 프로게이머 출신’이라는 수식어를 증명이라도 하듯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전 프로게이머답게 함께 게임을 한 듯 컴퓨터를 등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민찬기는 지난 2006년 18세의 나이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데뷔, MC 게임 히어로팀의 주축멤버로 활약했다. 프로게이머로 활약할 당시 홍진호, 김택용, 이제동과 함께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끌었고 `미남 테란`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민찬기와 홍진호는 당시 인연을 맺은 뒤 8년 이상 오랜 우정을 쌓으며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프로게이머 은퇴 후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민찬기와 홍진호는 현재 둘 다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홍진호는 최근 `오늘부터 출근` `더 지니어스`,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얼굴을 비추며 뛰어난 언변과 수려한 외모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민찬기는 은퇴 후 준수한 외모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지난 2012년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후 잠시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가수 백지영이 프로듀싱한 밴드 셜록의 멤버로 발탁 이번에는 뮤지션으로서의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민찬기가 속해있는 밴드 셜록은 현재 버스킹과 클럽 공연 외에도 지난 3일 고3수험생을 응원하는 공연을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게릴라로 개최했으며 지난 7일엔 강남역 인근에서 퇴근하는 직장인들을 응원하는 게릴라 공연을 펼치는 등 데뷔 전부터 의미 있는 공연을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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