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종영을 앞두고 이동욱, 신세경, 한정수의 셀카가 공개됐다.
13일 한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행복했던 4개월이었습니다. 고마워요. `아이언맨` 사람들. 잊지 못할거에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정수가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남녀주인공 이동욱, 신세경과찍은 것으로 세 사람 모두 장난 기 넘치는 즐거운 표정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정수는 극중에서 이동욱의 비서 역할로 언제 어디서나 이동욱과 함께 하며 신세경과 연인이 되는 데에도묵묵히 제몫을 하며 도운 캐릭터.
드라마 속에서 누구 보다 자주 만나며 함께 촬영에 임했을 세 사람이었기에 다정한 사진 속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언맨 종영이라니 벌써 끝나는구나", "아이언맨 종영, 배우들이 사이 되게 좋았나보다", "아이언맨 종영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언맨`은 오늘(13일) 밤 10시 방송되는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