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과목별 난이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능출제본부는 "올해 수능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대체로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해 출제했다"고 밝혔다.
양호환 수능출제위원장은 이날 수능 출제경향 브리핑에서 "이번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은 6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영어는 9월 모의평가 수준에 맞추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국어와 수학은 출제범위에서 제시한 과목의 교과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춰 난이도를 조정했으며 영어 영역은 지난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와 같이 대입에서의 쉬운 수능영어 출제 방침에 맞춰 출제했다고 전했다.
양 위원장은 "2015학년도 수능시행 세부계획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 출제했으며 연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70%수준이다"라고 밝혔다.
수능 출제경향 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능 출제경향 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오늘은 아무 말 하지말고 안아줍시다", "수능 출제경향 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수고했어 애들아", "수능 출제경향 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이제 축제다 즐겨", "수능 출제경향 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오늘은 아무 생각하지 마", "수능 출제경향 수능 수학 영어 난이도, 수고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연합뉴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