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과 농식품 기업인들이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이날 협의회에서 김 행장과 기업인들은 경영 애로사항과 금융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김 행장은 협의회를 마치고 실제 기업현장을 둘러보기위해 춘천시에 위치한 유아용 이유식 제조기업인 ㈜베베쿡을 방문했습니다.

김 행장은 "농식품 업종은 국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는 점에서 농협과 DNA가 같다"며 "앞으로 농협은행은 농식품 분야 전문은행으로서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농협의 경제사업부문과 연계한 판로확대, 기업경영 무료컨설팅 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