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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오하영, 수능시험 심경고백…"미성년자 탈출, 마음 아프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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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을 치르는 오하영의 소감이 화제다.

에이핑크 오하영은 11월 13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영등포여자고등학교에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른다,

오하영은 수능시험 전 에이핑크 멤버들과 함께 수능을 앞둔 소감과 전국의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은지가 "막내 하영이가 마지막으로 교복 벗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고 하자 오하영은 "막상 되려니까 시원섭섭하다. 멤버들이 성인이 되는걸 보면서 나도 언제쯤 그럴까 생각했는데 내가 수능도 보고 미성년자를 탈출하게 되니 마음이 아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랑 같이 보는 친구들, 전국의 모든 수험생 분들 실수 마시고 좋은 컨디션으로 시험 보셨으면 좋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앞서 에이핑크는 지난 6월 한 방송에 출연해 섹시컨셉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팀에 막내가 (오하영) 아직 미성년자기에 섹시컨셉은 좀 그렇다"고 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오하영은 수능 시험은 치르지만 올해 대학 진학은 포기, 연예계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에 오하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오하영 마음씨도 예쁘네", "오하영 심경 정말 이해가 간다", "에이핑크 오하영 수능시험 잘 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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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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