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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클린서비스’…“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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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는 어린이집 안심보육환경 조성과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9, 10월 두 달간 마포구와 함께 실시한 ‘어린이집 클린서비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클린서비스’는 민간, 가정 어린이집 20개소를 선정했다. 이후 ‘어린이집 클린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거친 2인 1조의 클린매니저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 환경 적정 기준 대비 환경 상태 점검을 진단했다. 서비스 종료 후에는 보육환경전문가가 소견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비스를 받은 어린이집 원장은 “매일 청소를 하면서도 지나쳤던 부분을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더욱 청결하고 믿을 수 있는 보육환경이 만들어졌다. 지속적으로 클린서비스를 받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는 “이번 10월 말까지의 서비스로 어린이집 클린서비스 사업이 모두 마무리됐다”며 “이 사업이 마포구 내 안심보육환경조성과 여성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어린이집 클린서비스’ 매니저들은 사업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위해 올해 말까지 협동조합을 설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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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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