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박해진, 촬영장에 해피 바이러스 전파! '이러니 반해 안 반해'

‘나쁜 녀석들’의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사람은 바로 배우 박해진이었다.

OCN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쁜 녀석들’의 박해진이 촬영 현장에 웃음 바이러스를 퍼트리며 사기를 북돋은 것.

‘나쁜 녀석들’ 촬영 비하인드 컷 속 박해진은 김상중, 마동석, 조동혁, 김예원에게 둘러싸여 해맑은 웃음을 방출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만으로도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여실히 전달하고 있다. 모두가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하게 있는 모습은 매회 드라마 속에서 펼쳐지는 심각한 상황과 대비되며 더 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나쁜 녀석들’은 격한 액션 장면과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이 많기 때문에 매 촬영마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작품이다. 이에 박해진은 선배 배우들이 지칠 때 마다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건네고, 촬영을 응원하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환하게 웃고 있다가도 촬영에 돌입하면 곧바로 이정문에 ‘빙의’하는 남다른 집중력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나쁜 녀석들’에서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중심인물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모습이 공개돼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더욱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남자, 박해진의 열연을 볼 수 있는 OCN ‘나쁜 녀석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