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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과속으로 인한 사고...'결함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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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교통사고로 멤버 2명이 숨진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사고 당시 운전자 매니저 박 씨가 구속됐다.

12일 수원지검 형사3부는 레이디스 코드 매니저 박 모씨에 빗길 과속운전으로 여성 멤버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를 적용해 구속했다.

사고지점 제한속도는 시속 100㎞이고 당시 야간인 데다 비가 내리고 있어 시속 80㎞ 미만으로 감속해야 했지만 박 씨는 제한시속을 약 55.7㎞ 초과하며 과속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사고 직전 차량의 뒷바퀴가 빠졌다며 차량 결함을 주장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정 결과 차량 뒷바퀴 빠짐 현상은 사고 충격에 의한 것으로 차체 결함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과속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과속, 너무 안타깝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과속, 저 매니저가 문제였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과속, 이럴 수가 인재라니”,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과속, 바퀴가 빠졌다고 거짓 주장했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과속, 안타까운 일이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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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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