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가 장차오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중국 영화 ‘원령’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홍수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 배우인 장차오(강초)와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첫 중국영화 ‘원령’ 남자주인공 장차오. 장난꾸러기. 곧 개봉이 다가온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컷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홍수아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장차오는 홍수아의 옆에서 입술을 내민 채 볼에 뽀뽀를 하는 듯한 모습이다.
또한 장차오는 예쁜 표정을 지어보이는 홍수아 뒤에서 입술을 가리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기도 했으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입술을 내미는 연인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장차오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홍수아-장차오 인증샷, 썸타는 거야 사귀는 거야’, ‘홍수아-장차오 인증샷, 제 2의 채림 같은 느낌인데’, ‘홍수아-장차오 인증샷, 두 사람도 공개 프러포즈 하는건 아니겠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아와 중국 배우 장차오 주연의 영화 ‘원령’은 오는 11월 14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