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제이켠과 함께 부른 `첫눈예보`가 공개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나비는 12일 정오, 8개월 만의 신곡 `첫눈예보`를 공개했다. `첫눈예보`는 지난 3월 발매된 싱글 `해도 해도 너무 했어` 이후 8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나비의 신곡으로, 시크릿의 `마돈나` `매직` `별빛달빛`, B.A.P의 `워리어` `1004`, NS윤지, 기리보이의 `설렘주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히트곡메이커 스타트랙이 작업한 곡이다.
`첫눈예보`는 `설레는 첫눈이 내리면 나의 사랑도 첫눈처럼 내 곁에 온다`는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쇼 미 더 머니2`에서 많은 화제를 모은 LUCKY J 리더 제이켠이 피처링으로 참여, 나비의 부드러운 보컬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파워풀한 보컬과 자연산 글래머 몸매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나비는 축구선수 여효진과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나비 `첫눈예보`, 달달하네" "나비 `첫눈예보`, 요즘 딱 어울리네" "나비 `첫눈예보`, 내 얘기였음 좋겠다" "나비 `첫눈예보`, 역시 연애 중이라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맥심)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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