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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박선영, 고은미 이사 도와주는 박준혁 모습에 “둘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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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임이 함께 있는 혜빈과 무영을 보게 되었다.

11월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8회에서 정임(박선영 분)은 혜빈(고은미 분)과 함께 있는 무영(박준혁 분)의 모습을 목격했다.

혜빈은 자신의 작업실로 정임의 위층을 선택했다. 무영과의 만남을 더 용이하게 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무영은 당황했지만 혜빈의 결정에 반대할 수 없었다.

혜빈은 작업실 이사하는 날 무영에게 도와달라고 했다. 무영은 혹여 정임에게 이를 들킬까봐 정임과 가족들을 여행 보냈다.

그러나 마침 정임의 시어머니가 여권을 두고 오는 바람에 여행은 무산되었고 가족들은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정임은 위층에 누가 이사 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위층에서 혜빈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정임은 의아해하면서 위층으로 올라갔다. 그곳에는 정말 혜빈이 있었다. 그때 방안에서 무영이 나왔다.

정임은 황당해서 “어떻게 당신이 여기? 혜빈이 너는 왜 여기에”라고 물었다. 혜빈은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네 남편 나랑 같이 근무해. 같은 부서야”라고 설명했다.

무영은 집으로 돌아와 정임에게 “말하기 싫었다. 당신 친구가 내 직장상사라는 거 말하기 싫었다. 상사 이삿짐 나르러 가야해서 가족 여행 못간다. 근데 그 상사가 당신 친구다, 이 말 하기 싫었다고”라며 둘러댔다.

한편, 혜빈과 정임이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된 무영은 “두 사람이 친구인 거 알았으면 애인 제안 받아들이지 않았다”라며 화를 냈다.

이에 혜빈은 “와이프 친구 아닌 여자는 되고 와이프 친구는 안 된다? 중요한 건 상대방이 아니라 와이프 몰래 애인을 만들었다는 거다”라며 무영을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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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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