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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네티즌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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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이승철이 일본에서 입국 거부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이승철 SNS)


네티즌들이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국민가수 이승철이 일본에서 입국 거부를 당했기 때문이다.

이승철은 지난 9일 일본 지인의 초대로 출국,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그러나 별다른 이유 없이 출입국 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

이에 이승철 소속사 측이 이유를 묻자 출입국 사무소 직원은 ‘최근 언론에서 나온 것 때문’이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다. 일본 측은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 씨도 함께 억류 했다.

앞서 이승철은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을 15차례 입국했고, 단 한 번도 억류당한 적 없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도대체 왜?"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혹시 독도 때문인가?"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일본은 진짜 이해가 안 가는 나라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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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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