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악플러에 JYP 측 "오늘 고소장 접수, 용납할 수 없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이수지악플러에대해법적조치를취하기로했다.

11일JYP엔터테인먼트관계자는“이날오후4시경최근수지에게폭언을한 악플러를서울강남경찰서에고소할것”이라고강경대응에대한입장을밝혔다.

앞서 한 악플러는 수지의 트위터에 “재수 없는 인간아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렸음 좋겠어”,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 등의 글을 게재했고 수지는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씁쓸한 답변을 남긴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의 글에 대해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법적 절차를 밟고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수지 악플러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지 악플러”, “수지 악플러, 봐주면 안 돼”, “수지 악플러 대박”, “수지 악플러, 말이 좀 지나치네”, “수지 악플러, 고소”, “수지 악플러, 나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