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통합 '하나은행' 탄생하나.. 김정태 회장 '하나' 언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통합 `하나은행` 탄생하나.. 김정태 회장 `하나` 언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하나-외환은행의 통합사명이 `하나은행`이 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11일 `모두하나데이`행사를 마친후 기자들과 만나 "통합은행의 이름에 `하나`는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김 회장의 발언으로 통합은행의 사명이 `하나은행`으로 정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통상적으로 통합 이후 존속법인을 주면 브랜드는 가져오는 경향이 있다"고 밝혀 이 주장에 더욱 무게가 실립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이사회는 지난달 통합은행의 존속법인을 외환은행으로 정한 바 있습니다. 김 회장의 발언대로라면 외환은행을 존속법인으로 할 경우 사명은 하나은행이 됩니다.
    김 회장은 이어 "통합이 직원에게 좋은 건 외환은행 노동조합도 잘 알 것"이라며 "노조가 대화 제의에 응하고 나서 2주일 기다렸는데, 거의 다 돼간다"고 밝혔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