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의 이태환이 김우빈, 이종석의 뒤를 이어 모델 출신 배우들의 성공적인 행보와 궤를 같이 하며 인기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하며 연일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오만과 편견’에서 이태환은 한없이 순수하면서도 진지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태환은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기럭지와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풋풋한 연하남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안방극장의 신예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태환은 밤늦게 집으로 돌아가는 열무(백진희)의 뒤를 따라가며 걱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열무의 짐을 손수 날라주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며 ‘순수 비타민’으로 등극했다.
최근 김우빈, 이종석 등 모델 출신 배우들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로 데뷔하기 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신인 모델상을 수상하는 등 모델로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던 이태환 역시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 비주얼 등으로 눈길을 모으며 모델에서 배우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모델 출신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우빈과 이종석은 KBS2 ‘학교 2013’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후 각각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상속자들’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지난 8월 종영한 tvN ‘고교처세왕’에서 엉뚱 고교생 태석 역으로 얼굴을 알리고 두 번째 작품 만에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된 이태환의 행보 역시 이들의 모습과 닮아 있어 앞으로의 이태환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이태환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오는 11월 18일 첫 음반인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매하며, 발매 당일 열리는 쇼케이스 ‘서프라이즈 파티’를 시작으로 일본, 중국, 태국 등을 비롯한 아시아 6개국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모델, 배우를 넘어 음반 시장까지 진출하며 매력 발산을 하고 있는 이태환은 진정한 ‘액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이태환의 설레는 연하남 면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환 누나가 격하게 아낀다”, “이태환 눈빛도 목소리도 대박 설렘”, “이태환 매주 눈 호강 비주얼 최고”, “이태환 때문에 월요일이 즐겁다. 누나가 격하게 아낀다” 등 이태환에 대한 날로 커지는 관심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순수 청년 강수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이태환이 출연하는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