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비스트가 1위에 올라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비스트가 ‘12시30분’으로 에픽하이 ‘헤픈 엔딩’과 에일리의 ‘손대지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12시 30분’ 활동을 마무리하게된 비스트는 “활동하는 동안 많은 사랑 주신 분들 감사하다. 특히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12시 30분’은 용준형·김태주 콤비가 이번 앨범부터 결성한 작곡팀 굿라이프의 곡으로, 비스트는 지난주에 이어 ‘12시 30분’으로 2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픽하이, 비스트, 2AM, 빅스, 조미, 홍진영, 윤현상, 송지은, 헬로비너스, 보이프렌드, 방탄소년단, 매드타운, 비아이지, 라붐, 알맹, 에이션, 퍼펄즈, 하이니 등이 출연했다.
비스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비스트, 정말 좋다", "인기가요 비스트, 기분 짱", "인기가요 비스트, 아레나 투어 응원해요", "인기가요 비스트, 잘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