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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거울 왕자 로코킹…여심 녹이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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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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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의 탄생’ 주상욱, 거울 왕자 로코킹…여심 녹이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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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의 주인공 주상욱이 거울 왕자로 등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녀의 탄생’ 촬영 중간 거울을 보며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며 진중한 눈빛을 보여주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이 극 중 괴짜천재 한태희의 코믹한 모습과는 대비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거울왕자 주상욱은 사진 속 모습처럼 평소에도 자기관리에 철저하기로 소문이 나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한태희 캐릭터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은 물론 의상과 액세서리, 메이크업까지 매번 직접 점검하며 드라마에 큰 애착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 이러한 주상욱의 세심함 덕분인지 시청자들 또한 캐릭터의 맞춤옷을 입은 듯한 주상욱의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주상욱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주상욱의 거울이 되고 싶다”, “거울 안 봐도 멋있어요 주배우~”, "`역시 꼼꼼해! 손거울 귀엽다!”, “나도 주상욱처럼 잘생겼다면 매일 거울을 보겠다”, “저 모습에서 조차도 한태희가 보이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사라(한예슬)와 이강준(정겨운)을 만나게 하기 위해 혼신의 코믹연기를 펼친 주상욱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은 9일 밤 9시 55분 4회가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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