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이 성형 논란을 일축했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N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안혜경은 "얼마 전 불거진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할 게 있는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안혜경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서 그런 것 같다"며 "시간도 흐르다보니 많은 사진 중에서 한두 장 정도가 잘 못 나온 것 같다. 해명할 게 없다"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안혜경 성형설 일축에 누리꾼들은 “안혜경 성형” “안혜경, 왜 달라진거지” “안혜경, 성형은 아니고 시술인가” “안혜경, 시술은 성형이 아니긴 해” “안혜경 당당하네” “안혜경, 안했나부지” “안혜경, 그렇구나” 등 반응했다.
한편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에서 안혜경은 극중 21살이지만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고3 학생 유재인(김광수)과 금지된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고등학교 영어선생님 마윤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