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미생’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다.
‘미생’은 지난 10월 17일 첫 방송에 앞서 주연배우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변요한, 김대명이 시청률 3% 달성 시 간식 및 치킨과 맥주 쏘기, 프리허그, 영화보기 등의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강소라도 지난 10월 15일 미생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률 3% 달성 시, 한 회사를 선정하여 가을 날 치킨+맥주를 쏘겠습니다! 제발 쏘게해주세요!”라는 공약을 걸었다.
‘미생’은 가파른 상승세로 3화에서 평균 시청률 3.4%, 최고 시청률 4.6%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에 `미생`에 출연 중인 이성민, 임시완, 변요한, 강하늘, 김대명은 지난달 30일부터 프리허그, 야식제공, 커피, 미니콘서트, 영화관람 등 각자 내세웠던 공약을 이행했다.
마지막 강소라는 오늘(7일)서초구 모 치킨집에서 직장인들과 치맥을 함께하며 공약을 이행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깜짝 이벤트이기에 공약 이행 전까지 구체적 장소와 시간은 비밀에 부쳐졌다.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 나도 가고 싶어”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 어딘데요”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 서초구 뒤지러 간다”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 대박사건”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 안영이 최고다”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 부럽다”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 어디야 어디”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 나도 갈래” 등 반응했다.
한편 동명 웹툰 원작 `미생`은 사회초년생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풀어내 많은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내며 방송 3주 만에 평균 시청률 4.6%, 최고 시청률 6.0%를 돌파,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