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가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가 6일 하루 동안 22만 70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인터스텔라`는 `다크나이트` 시리즈, `인셉션`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인류의 미래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행성을 찾아 나선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터스텔라`에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매튜 맥커너히, `레미제라블`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해 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개봉 전부터 80%가 넘는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했던 `인터스텔라`는 7일 현재까지도 81%의 높은 실시간 예매율을 보이고 있어 주말내내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인터스텔라` 맞아 완전 기대 중!" "영화 `인터스텔라` 이번주에 봐야지" "영화 `인터스텔라` 재미있을 것 같다" "영화 `인터스텔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우리를 놀라게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인터스텔라` 포스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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