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이 지난 5일(수) 인천광역시 중구와 제작지원 MOU를 체결했다.
`오만과 편견`의 주인공들이 활약하고 있는 주된 배경은 바로 인천지검 ‘민생안정팀’. 때문에 대부분의 촬영들이 인천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 방송된 1~4회에서도 인천의 독특한 풍광이 화면에 드러나며 드라마에 매력을 더했다. 이에 인천광역시 중구청은 [오만과 편견]과 MOU를 맺어 촬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5일(수) 인천광역시 중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MOU 체결식에는 MBC 드라마본부 장근수 본부장과 김홍섭 중구청장이 참석했다.
인천지검을 배경으로 활약하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은`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