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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동 추위, 서울 아침 기온 '뚝'…주말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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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동인 오늘(7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기상청은 겨울이 시작되는 절기인 입동을 맞아 밤사이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져 매서운 추위가 올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7도나 낮은 5.1도까지 떨어졌다.


한낮에는 기온이 10도 가량 올라 평균 15도를 웃돌겠지만 바람이 매서워서 추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아침 다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는 영하권까지 떨어져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관측되는 곳도 있었다.


특히 동해안에는 현재 비가 내리고, 강원 북부 산간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1~3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고 있다.


주말인 토요일도 아침 기온 6도로 예상되며 아침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남은 11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입동 추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늘 입동 추위, 입동이라서 엄청 춥다더니 별로 안 춥잖아", "오늘 입동 추위, 겨울 옷 입으려고 했는데 그 정도 아니던데?", "오늘 입동 추위, 어제보다 7도 낮은 거 맞아?", "오늘 입동 추위, 주말에는 춥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화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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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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