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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통은행 '위안화 청산은행'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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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통은행이 오늘(6일) 오후 교통은행 서울지점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위안화 청산은행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교통은행은 지난 7월 한·중 정부의 합의에 따라 중국 인민은행이 지정한 위안화 청산은행입니다.

앞으로 수출입 경상 거래와 자본거래 등에 필요한 위안화 유동성을 공급하고 자금 결제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현판식에는 중국 교통은행의 뉴시밍(牛錫明) 회장과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위안화 청산은행 현판식에 참석해 "위안화 청산은행 출범은 한국에서 위안화 금융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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