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마녀사냥’ 성시경&허지웅, “올해 36살 아직도 철이 없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마녀사냥’ 성시경&허지웅, “올해 36살 아직도 철이 없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JTBC ‘마녀사냥’의 동갑내기 MC 성시경과 허지웅이 “우린 여전히 철이 없다”며 현실적인 고백을 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65회 녹화에서 ‘살아가며 철이 드는 나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스스로에 대한 솔직한 판단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먼저 허지웅은 “어렸을때는 서른살이라고 하면 어른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서른여섯살이 된 지금 나는 아직도 어린아이 같다”고 말했다. 성시경도 허지웅의 말에 이어 “30대가 되면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진짜 어른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저녁에 뭐 먹을까’ 등 단순한 고민만 하며 산다”고 말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부르면서 “사실 이 노래 가사는 지금 보면 서른이 아닌 쉰 정도 되는 사람의 이야기같다”고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신동엽은 “요즘은 쉰살도 그런 얘기 안 한다”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철들지 않은 네 남자의 고백은 7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65회에서 볼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