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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장애인협회, 12일 ‘장애인복지 증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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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장애인협회(회장 박임봉)에서는 11월 12일 오후 1시부터 문화빙상센터 공연장에서 ‘2014년 북구장애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복지증진대회는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북돋우는 대표적인 장애인 화합행사로 장애인 후원에 앞장서고 있는 북구장애인협회 남성·여성후원회, 부산혜성라이온스클럽 등이 행사를 주관한다. 또한 대영유지(주), 부민병원, (유)신한골재, 운수사, 구포성심병원, (주)은진타일, 부산영락교회 양산성전, 우리금융그룹이 협찬사로 참여키로 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누리솔 음악회, 밸리댄스, 색소폰 연주 등 흥겨운 프로그램이 잇따라 펼쳐지고 노래자랑 시상과 경품추첨 행사가 대미를 장식한다.

복지증진대회가 관심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장애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저소득장애인들에게 사랑의 쌀·김장김치·장학금·생계비를 전달하는 행사가 함께 진행되기 때문이다. 쌀은 200명에게 10kg씩, 김장김치는 100명에게 10kg씩 나눠줄 예정이며 생계비는 5명에게 장학금은 3명에게 지급키로 했다.

북구장애인협회 박임봉 회장은 “장애인들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실현하고 장애인 복리증진에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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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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