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피노키오' 이유비 "사생팬 출신 기자? 캐릭터일 뿐"

관련종목

2025-12-24 23:5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피노키오` 이유비 "사생팬 출신 기자? 캐릭터일 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유비가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6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3층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 출신 기자 윤유래 역을 맡은 이유비는 ‘사생팬’이라는 설정에 대해 “캐릭터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유비는 “사생팬 출신 기자라는 게 ‘우리 오빠를 좀 더 가까이 보기 위해 기자가 됐다’는 이유가 있고 또 한 가지만 파고드는 성격이 있어 설정한 것 같다”며 “사생팬에 중점을 두기 보다 윤유래라는 캐릭터를 잘 표현해내기 위해 고민했다”고 말했다.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수원PD와 박혜련 작가가 또 한 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