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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로 8천개∙∙∙악마쿠션 인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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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하자마자 하룻밤 새 완판을 기록한 라라베시 악마쿠션FW가 이후 진행된 예약판매에서도 진가를 발휘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케이비퍼시픽의 뷰티브랜드 라라베시는 올여름 에어쿠션 제품인 악마쿠션SS를 출시하면서 쿠션대란이라는 신조어를 만들 만큼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 라라베시는 가을, 겨울 버전인 악마쿠션FW를 지난달 31일 0시에 공식 출시했고 1시간여 만에 준비한 물량을 매진시키는 인기를 과시했다.

5일 라라베시는 추가 구입문의가 이어지자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예약판매에서 8,000개 제품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출시 전부터 티저 캠페인 100만뷰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던 악마쿠션FW는 인기 요인으로 회사측은 패션피플을 위한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을 우선 꼽는다.

악마쿠션FW ‘퀸 스컬 에디션’의 디자인은 알렉산더 맥퀸을 연상시키는 스컬디자인이 독특하다. 패션피플의 아이콘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렉산더 맥퀸이 처음으로 시도한 해골 디자인을 라라베시는 과감하게 뷰티 제품에 접목했다. 악마크림을 출시하면서 디자인의 매력을 한껏 뽐내던 라라베시가 악마쿠션 디자인에서도 새로운 시도로 유니크한 매력을 과시하는 듯하다.

라라베시 관계자에 따르면, 악마쿠션FW는 올여름 악마쿠션SS을 사랑해 준 패션피플에 대한 보답으로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구매자가 곧 패션피플이자 셀러브리티라고 강조한 이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 패션의 핫 아이콘인 스컬 디자인을 뷰티업계 최초로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컬러를 지닌 홀로그램으로 스컬을 표현한 것은 패션피플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기 위한 것”이라고 디자인 배경을 설명했다.

악마쿠션FW는 주성분은 뉴질랜드산 벌꿀(30%)로, 가을겨울용 에어쿠션의 촉촉함과 뛰어난 커버력을 만들기 위해 선택됐으며,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면서 밀착력이 뛰어나도록 악마쿠션만의 포뮬러로 개발됐다.

‘이제는 재입고를 목 빼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때는 절대 놓치지 않으리~!’, ‘패션의 핫 아이템 스컬을 에어쿠션으로 만나게 될 줄이야!’, ‘에어쿠션계의 알렉산더 맥퀸!’, ‘파우치 속에도 패션 아이템은 존재해야해!’ 등 네티즌의 반응도 뜨겁다.

‘악마쿠션FW 퀸 스컬 에디션’과 ‘아이스 큐트’는 오는 6일 재입고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악마쿠션’을 검색하거나 라라베시 공식몰을 이용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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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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