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이센스, 또 대마초 혐의 불구속 입건, 27명과 함께 무더기로...‘충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센스, 또 대마초 혐의 불구속 입건, 27명과 함께 무더기로...‘충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센스가 또 한 차례 대마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5일 외국의 인터넷 대마초 판매 사이트 운영자와 국내 판매책 관계를 맺고 대마초 500g을 밀수입해 유통시킨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 모(22) 씨 등 5명을 검거하고 3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래퍼 이센스(본명 강민호)는 이들의 인터넷 사이트 광고를 통해 대마초를 사들인 혐의로 유학생, 대학생 등 27명과 함께 불구속 입건됐다.

    이번에 입건된 대다수는 마약 전과가 없는 사람들이었지만 이센스는 지난 2011년 9월 동종 혐의로 처벌 받은 바 있다.


    당시 이센스는 경찰 조사에서 대마초 흡연 양성 판정을 받았고 약 1년여 동안 여러 차례 대마초를 흡연했다고 진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센스, 또 대마초라니 충격적이다”, “이센스, 연예인 이제 안 할 생각인가”, “이센스, 다시 물의를 일으키다니...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센스는 지난해 슈프림팀에서 탈퇴하고 지난 3월과 9월 앨범을 발표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