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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신하균, 칠순 생일 파티에서 까칠한 모습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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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방송된 MBC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 첫 회에서는 최고봉(신하균)의 칠순 생일을 맞아 온 가족이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봉(신하균)의 가족들은 아침 일찍 모여 최고봉(신하균)의 생일상을 준비했다.

귀국하자마자 달려온 막내 동생 최미혜(조미령)는 음식을 장만했고, 둘째 동생 최영달(전국환)과 그의 아내 이인자(황영희)는 생일 선물을 들고 생일을 축하해주러 왔다.

분주한 이들의 모습을 본 최고봉(신하균)은 “생일은 내일인데 왜 벌써부터 설치냐”라며 성가셔했다.

이어 최고봉(신하균)은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음식이 나오자 ”무슨 새 모이도 아니고 염소새끼도 아니고“ 라며 까칠해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가족들은 자신들이 힘들게 구해왔다며 선물들을 앞 다퉈 꺼내보였고, 최고봉(신하균)은 “이런 거 먹고 나더러 어쩌라고?”“라며 짜증을 냈다.

그러자 가족들은 “건강에 좋으니까 오래오래 사시라고요” 라며 아부를 떨었다.

이어 이인자(황영희)는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그나저나 대한(이준)이는 출장 가서 별일 없었답니까?”라며 화제를 전환했다.

그 순간 홍보실장 홍지윤(박예진)이 들어와 “오늘은 바로 직무실로 가셔서 해야 할...”일들을 보고하려 했다. 그러나 최고봉은 홍지윤(박예진)에게 “긍데 이놈은 왜 여태 안 오는 거냐.“라며 말을 끊었다.

이에 홍지윤(박예진)은 “지난 주 라스베가스에서 아드님이 카지노에서 돈 잃고 돈을 빌린 것 같다... 근데 그 여자가 임신했다고 하는데..확인해보겠다. 그리고 빌린 돈이 10억이라고 합니다“라고 최대한(이준)의 일상을 보고했다.

그러자 놀란 최고봉(신하균)은 “내 돈 10억을....”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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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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