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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할래’ 임세미, 서하준에 평생 “옆에 있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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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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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만 할래’ 임세미가 서하준에게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 그리움으로 살고 싶지 않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연출 안길호, 극본 최윤정) 97회 방송분에서 이영란(이응경)은 집에서 도망쳐 김태양(서하준)에게 왔고, 뒷일에 대해서 상의했다. 이어서 집에서 쫓겨난 최유리(임세미)도 김태양의 집에 찾아왔다.

    ‘사랑만 할래’ 96회 방송분에서 최동준(길용우)은 이영란의 목숨을 빌미로 이영철에게 증거를 내놓으라고 협박했고, 이에 이영란은 집에서 도망쳤다.

    ‘사랑만 할래’ 오늘 방송분에서 이영란은 김태양의 집으로 도망치는데 성공했고, 가족들에게 여태까지 있었던 일에 대해서 설명했다. 최동준이 김태양에게 누명을 씌웠단 진실을 알게 된 가족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어서, 김태양은 경호원들에 의해서 집에 들어가지 못한 최유리를 집으로 불렀다. 이영란과 김태양, 최유리는 이영철의 행방과 증거에 대해서 의논했고, 이영란의 정신감정을 서두르기로 결정했다.


    이후, 최유리는 잠든 이영란을 보며 울먹였다. 방에서 나와 마당으로 나온 최유리에게 김태양은 뭐가 필요하냐고 물었고, 이에 최유리는 “아무 일 없던 예전에도 엄마 얼굴은 늘 불편했어요. 뭔가를 참고 있는 듯 한 표정. 기억이 없을 때도 엄마는 늘 긴장하고 불편해했어요. 저렇게 아기처럼 새근새근 자는 모습 처음 봐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태양은 최유리를 위로했고, 최유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건 평생 엄마처럼 사는 건가봐. 태양씨 평생 그리워하고 살지 않을래. 옆에 있을래요" 고백했다. 이에 김태양은 최유리를 안아주며 마음을 달래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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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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