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35, 신동현)이 돌아왔다. (사진=내가 그리웠니 뮤비 캡처) |
5년 만에 돌아왔다.
만능 엔터테이너 MC몽(35, 신동현)이 가요계로 컴백했다.
MC몽은 지난 3일 5년 만에 새 앨범 `MISS ME OR DISS ME`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 `내가 그리웠니`는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에 동료 가수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가수 백지영은 `정말 고생했어 몽이야. 좋은말 안 좋은말 다 새겨. 그리고 음악으로 만들어줘. 너가 가지고 있는 미안함 불안함 사랑함 슬퍼함 이겨냄 지침 외로움 조급함 위축감 우울함 모두 다 풀어내서 보답하자. 이른 축하는 하지 않을게. 이제 시작이니까. 난 어쩔수 없는 네 누나`라는 글로 MC몽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룹 god 멤버 김태우, 가수 하하 역시 SNS를 통해 MC몽 응원 글을 남겼다.
MC몽 내가 그리웠니 발표, 음원차트 석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C몽 내가 그리웠니 발표, 음원차트 석권, 힘내라 엠씨몽" "MC몽 내가 그리웠니 발표, 음원차트 석권, 대단하다" "MC몽 내가 그리웠니 발표, 음원차트 석권, 5년 동안 많이 힘들었을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