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3.70

  • 0.30
  • 0.01%
코스닥

675.92

  • 1.23
  • 0.18%
1/4

수도권 4분기 입주물량 전년비 5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도권 4분기 입주물량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쳐 전세난이 심화될 전망이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분기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1천37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5년 1분기에는 1만1천738가구가 입주해 올 1분기 1만2천162가구보다 소폭 감소하기 때문에 수도권 전세난은 내년 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4분기 서울에서는 총 2천864가구가 입주하는 가운데 강남3구의 경우 694가구에 그친다.

경기도에서는 7천233가구, 인천은 1천280가구가 입주한다.

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매매전환 수요가 있어도 공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전세난 심화는 불가피하다"며 "전세물건을 선점하기 위해선 국토교통부, 부동산 정보업체 등 다양루트를 통해 입주물량 정보를 먼저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